‘청춘, 쉼미당’-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장체험 프로그램’ 업무 협약 체결 > 보도자료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9월 30일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와 학교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직장체험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지역기관이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군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년 카페 ‘청춘, 쉼미당’에서 ‘꿈드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고자 직장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춘, 쉼미당’은 2020년부터 군포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카페 업무 및 기획력 발휘를 통해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플래너’로서 사회적경제의 첫걸음을 함께하는 청년 카페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청춘, 쉼미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직장체험 환경 제공과 기술습득을 위한 교육 및 훈련 등을 지원하게 되며 ‘직장체험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은 이달 7일부터 주4일 9주간 바리스타 직장체험 활동을 하고, ‘꿈드림’에서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권연순 센터장은 “선배 플래너들의 경험 공유와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교류의 시간이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헤럴드(gghera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