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기술교육 기초과청 마치고 본격활동 > 보도자료

군포시 산본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주민기술교육 기초과정과 현장실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26일 행복마을관리소에 따르면 주민기술교육 기초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교육,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 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과 수리기술교육, 지역사회 이해교육과 함께 3일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을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맡게 되면서 기존의 서비스 외에도 어린이공원 회복 프로젝트, 1인 생활가구 지원사업, 산본1동 네트워크 사업 등을 통해 시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캠페인과 주민 공동체 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포=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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