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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초막골 ‘청춘, 쉼미당’에서 청년의 꿈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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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4-08 11:34 | View | 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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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시장 “많은 소통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의 주역 돼달라”
군포시 청년공동체 네트워크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초막골생태공원 카페 ‘청춘, 쉼미당’ 2기 청년플래너들이 지난 12일 한대희 시장과 간담회를 했다.
15일 군포시에 따르면 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의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년플래너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년이 건강해야 미래가 건강하다”며 “군포시는 청년활동의 전진기지가 될 ‘I-CAN플랫폼‘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플래너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 청년플래너는 “경력이 아닌 역량과 가능성을 보고 선발한 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배우면서 시너지 효과 느낄 좋은 기회가 돼서 많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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