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마음정원' > 보도자료

기사보기 : “일류 국가 성장, 책 읽는 문화가 기반이죠” < 경기사람들 < 사람들 < 기사본문 - 인천일보 (incheonilbo.com) 

2015년부터 군포지역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독서문화 활동을 함께하는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독서문화 운동을 펼치기 위해 민간단체인 '마음정원'이라는 마을공동체를 탄생시켰다. 형형색색의 개성을 가진 20명의 회원이 책 사랑과 지역 사랑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였다.

올해 '마음정원'의 대표적인 활동은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으로 '군포의 풍경과 추억을 담다'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물을 시민과 도립공원인 수리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일이다.

정 대표가 오랫동안 책과 도서관 관련한 활동을 지속해 왔던 힘의 원천은 독서문화 활동가로, 도서관 사서로서의 전문성과 남다른 열정 그리고 애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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